심장의 두근거림에 반응하듯 일정한 간격으로 조금씩 느껴지는 두통, 그리고 약간의 메스꺼움....
얼마 만에 느껴보는 더러운 느낌인지 절로 인상이 찡그려지는 브라이언이었다.
극심한 불면증을 앓고 있는 브라이언에게 내려진 수면제....
그것은 차마 손을 뻗지 않을 수 없는 달콤한 독약과도 같았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 잘 적응하지 못해 미국에서 처방받아온 수면제로 겨우 잠들었던 나날들이 있었다.
잘 지내야 할 윤석과는 자꾸 엇나가기만 하고 믿고 의지할 사람 하나 없는 타국에서의 생활은 피폐해 질대로 피폐해져 있었지만 그렇다고 누구에게 하소연할 수도 없었다.
아니, 하고 싶었으나 어눌한 한국어 실력으로는 자신의 답답함을 표현할 길이 없어 포기하고 있었다는 게 맞는 말일 것이다.
그런 브라이언이 안쓰러웠는지 웬만하면 약 먹는 것을 말리던 부모님이 직접 수면제를 보내 주었었다.
처음에야 약을 먹어야 잠을 잘 수 있다는 게 뭔가 나약해 보이고 억울해서 참아 볼까도 했지만, 기어이 5일을 뜬눈으로 지새운 후에는 정말 선택의 길이 없어 결국 한 알을 입에 넣었던 브라이언이었다.
처음의 한 알은 정말 달콤하기 짝이 없는 수면을 선물해주었지만, 횟수가 거듭 될수록 그 달콤함은 독이 되어 되돌아왔다.
어느 날 눈뜨자마자 화장실로 달려가 빈속을 게워내는 브라이언을 보며 윤석은 불같이 화를 냈었고 잘 들어오지도 않던 브라이언의 방으로 들어가 허락도 없이 수면제를 꺼내왔다.
그리곤 브라이언이 보는 앞에서 그의 위액으로 멀게진 변기통 속으로 수면제들을 쏟아 부었다.
아직까지 제대로 돌아오지 않는 정신에 그저 윤석이 하는 짓을 눈으로 쫓을 수밖에 없던 브라이언은 기어이 변기 속으로 마지막 한 알까지 쏟아 넣고 자신을 죽일듯이 노려보는 윤석의 시선을 피하지도 못하고 정면으로 받았다.
그리고 그런 브라이언의 머리위에서 들려오는 화가 난 것을 숨기지 않는 목소리.
"한 번만 더 이런 거 먹다 걸리면 죽을 줄 알아라."
물론 과도한 수면제의 섭취는 좋지 않다.
그건 누구보다 브라이언 자신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극심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고 그것의 유일한 치료법이 수면제라는 것을 윤석도 알고 있을 것이다.
몇 번 브라이언이 수면제를 먹는 장면을 보며 마음에 안 든다는 듯 인상을 구길 뿐 뭐라 하지는 않았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지금 윤석의 행동은 브라이언으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이었다.
아무리 약에 대해 안 좋은 인식이 있더라도 제가 마약을 하는 것도 아닌데 그저 치료제를 복용한다는 사실 자체를 용납 못 하는 것도, 이제껏 방관하던 윤석이 갑자기 이러는 것도....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불면증이 심해... 이리 줘...."
점점 먹는 양이 많아져 운송비를 줄이려 여러 가지 상비약과 수면제 세 통을 주문했는데 어떻게 영어라곤 한마디도 못하는 윤석이 저렇게 수면제 통만 정확하게 집어 왔는지 의아했지만 쨌든 한통은 이미 변기 속으로 사라졌고 남은 한통이라도 지키려 손을 내미는데 윤석이 위협하듯 뚜껑을 딴다.
다행히 안전장치가 걸려 있어 완벽하게 열리지 않고 반만 뜯어진 동그란 뚜껑을 보며 안 그래도 메스껍고 어지러운 머리에 힘들어 죽겠는데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어 화가 나려 하는 브라이언이었다.
인상을 찡그리며 그것마저 변기에 부어 버리면 가만있지 않겠다는 단호한 표정을 지어 보이자 윤석이 바람 빠지는 웃음을 짓더니 반만 뜯어진 수면제 통을 헐렁한 제 추리닝 주머니에 집어넣는다.
"좋아.. 내가 허락할 때만 먹어."
".........뭐?"
생각지도 못한 말에 조금 전과는 달리 다소 멍청한 얼굴로 되물어 오자 변기를 부여잡고 앉아 있는 브라이언을 깔보기라도 하는 듯 팔짱을 끼고 짝다리를 짚는 윤석이다.
"이해가 안 돼? 이거 먹고 싶으면 나한테 허락받고 먹으라고."
"하?..."
기가 찬 윤석의 말에 헛웃음만 나는 브라이언이었다.
아무리 평소에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 괴롭히는 걸 참아줬다 해도 이건 참아 줄 수 있는 수준의 장난이 아니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병을 가지고 괴롭히는 건 인간의 도리가 아니지 않은가 말이다.
충분히 화내고 이런 짓을 하는 윤석을 나무래도 뭐랄 사람 없겠지만 그런 짓을 했다간 저 막무가내 다혈질 녀석의 더러운 성질만 더 긁는다는 걸 수많은 경험으로 알기에 그냥 다시 한 번 참는 브라이언이었다.
그저 한숨 한번 내쉬고 꾹 참으며 더는 장난치기 싫다는 얼굴로 자리에서 일어나 수많은 알약이 가라앉아있는 변기통의 물을 내린다.
"네가 무슨 의사도 아니고... 장난 그만 치고 이리 내놔."
"장난? 넌 내가 이 새벽에 할 일 없어서 여기서 너랑 장난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냐?"
".......왜 그러는데?"
그저 사소한 장난으로 넘어가주려 했건만 정색을 하며 말하는 윤석 때문에 브라이언의 얼굴도 살짝 굳어 버렸다.
1집이 나오고 활발하게 활동하고는 있었지만, 여전히 윤석은 브라이언에게 말이 없었다.
친해지면 평소랑 다르게 개구진 장난도 치며 말수가 많아진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브라이언 너는 그 범주에 끼워 줄 수 없다는 듯 절대적으로 필요한 말이 아니면 인사조차 하지 않는 녀석이었다.
그런 녀석이 이런 새벽에 안 그래도 부족한 수면시간을 망쳐가면서까지 이곳에 있다는 건, 그건 그가 그만큼 화가 나 있다는 말도 되었다.
어지러운 머리에 피곤한 몸, 약을 먹고 잤음에도 중간에 깨어버린 불쾌감에 정말 화가 많이 났지만 여기서 더 말을 늘여봐야 자신만 피곤해진다는 걸 알고 있기에 체념한 듯 한숨을 푹 내쉬고 피곤한 몸을 벽에 기대는 브라이언이다.
"...그래... 미안.. 이 새벽에 그렇게 시끄럽게 했으니 네가 화가 날만도 해... 내가 생각이 짧았어.. 미안해... 조심할게."
최대한 저 더러운 성질을 건드리지 않으려 조심하며 사과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겨우 화를 억누르고 있는 브라이언을 도발하는 말이었다.
"그러니까 이건 압수. 앞으로 나한테 와서 하나씩 받아가. 물론 내가 허락한다면."
"......................."
순간 울컥하는 마음에 금방이라도 소리를 지를 것 같아 필사적으로 어금니를 깨물고 주먹을 꽉 쥐는 브라이언이었다.
이런 도발에 넘어가 봐야 좋을 것 하나 없다고 자신을 달래며 윤석에게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게 심호흡을 하고 나서야 겨우 입을 연다.
"... 너는... 모르겠지만.. 불면증은 병이야... 약물로 치료해야 하는 병이라고.... 감기처럼 말이야... 그러니까...."
"물론, 병이지.. 그리고 약은 먹으면 먹을수록 내성이 생겨 더 많이 먹어야 할 거고... 그 뒤는 지금 너처럼 부작용 아니야? 더 나가면 손발이 떨리고 기억력 감퇴에 무기력증, 심한 불면증이 생긴다고.... 난 그렇게 알고 있는데?..."
"................."
생각지도 못한 해박한 윤석의 말에 브라이언이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자 여전히 팔짱을 낀 채로 윤석이 말한다.
"너야 물론 내가 싫겠지만, 어쨌든 우리는 지금 한 팀으로 묶여 있어, 여기서 네가 이딴 거지같은 수면제 먹고 병원에 실려 가면 참 기사가 좋게도 나가겠다? 어?"
그제야 윤석의 말을 이해한 브라이언의 얼굴이 다시 굳었다.
이대로 약을 복용하는 횟수와 양이 늘어나면 좋지 않을 거라는 말은 이미 미국에 있는 주치의에게 들었었다.
그래도 잠들지 못해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하는 것보다는 다소 부작용이 있더라도 약을 복용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에 무리라는 걸 알면서도 여태껏 수면제를 복용했었다.
안 그래도 저를 싫어하는 윤석과 어쩐지 한 팀인데도 자신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팬들 때문에 조금만 잘못해도 비난을 피할 수가 없는데 거기에 스케줄까지 엉망으로 하면 정말 더는 어떤 변명도, 말도 통하지 않을 것 같아서 죽어도 자신에게 맡겨진 일 만큼을 해내리라, 그런 다짐으로 약을 복용했던 브라이언이었다.
약 없이 치료할 수 있다면 정말 진심으로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았지만, 이제 막 데뷔한 신인에게 그렇게 시간이 걸리는 일을 해 줄 리가 만무한 세상이었고 회사였다.
거기에 불면증을 병으로 인식하지 않는 한국사회에서 그깟 잠 좀 못 자는 것 갖다 유난 떤다는 말을 이미 들었던지라 더더욱 그랬었다.
자기 자신의 일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감과 그에 더불어 오는 마음을 따라가지 못하는 육체에 대한 부담감, 그리고 자신이 그것밖에 안되나 하는 허탈감까지 더해져 쓰러질 것 같은 걸 겨우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는 브라이언이었다.
그래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오던 이 선택을 지금 윤석이 저리 비꼬고 비난 하는 것은 참으로 견디기 어려운 것이었다.
처음 팀으로 결성됐을 때 주변에서 했던 윤석이 아깝다는 말이라든지, 데뷔 후에 윤석에게 치우쳐지는 팬들이라던 지, 한국말을 잘 못해 생긴 여러 가지 오해로 힘들었던 때도 이렇게 비참했던 적은 없었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 자신을 의지박약 한 놈이라는 눈으로 바라보는 그의 시선에서 더 비할 데 없는 비참함을 느껴버렸다.
세상사람 전부 다 자신을 무시하고 욕해도 또 윤석이 자신을 싫어한다 해도, 그래도.. 그렇게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 필요는 없는 거다.
그렇게 윤석의 행동과 말에 화가 났지만, 여전히 쓸데없는 감정의 소비를 좋아하지 않는 브라이언은 다시 한 번 참을 뿐이었다.
"네 말... 잘 이해했어... 그런 일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할게. 신경 쓰게 해서 미안해. 그래도 이건 내 문제니까 내가 알아서 할게, 약 이리 주고... 너도 이제 그만 들어가서 자."
대놓고 화를 내지는 않았지만 더는 이런 이야기로 논쟁하기 싫다는 분위기를 역력하게 풍기며 다시 손을 내밀었다.
하지만 내밀어 진 손을 물끄러미 바라본 윤석은 버릇처럼 목을 두어 번 빼고는 무표정으로 말했다.
"내가 한번 했던 말 뒤집은 적 있냐?"
".....야......"
화가 치솟는 것을 최대한 인내심을 발휘해 말했건만, 그런 게 눈에 보일 텐데도 여전히 태연자약한 윤석의 포커페이스에 이제는 화를 참다못해 입술까지 바르르 떨리는 브라이언 이었다.
그러나 그런 모습도 여전히 우스워 보이는 건지 비릿한 웃음기를 버리지 않고 혀까지 차는 윤석이다.
"네가 싫어도 난 그렇게 해야겠으니까 그렇게 알아."
그리곤 여전히 손을 내밀고 있는 브라이언을 무시하고 홱 돌아서 문고리를 잡기에 당황한 브라이언이 저도 모르게 다급하게 소리친다.
"It's none of your business!!!!!!"
좁은 화장실에서 울리는 날카로운 목소리에 이어지려던 걸음이 멈춰지고 윤석의 고개가 천천히 돌아간다.
"Can't you see? That's my business. It has nothing to do with you!!!!!"
"씨발 뭐라고 씨부리는거야, 한국말로 해라."
흥분해서 빨라진 말에 저 자신도 제가 과연 어법에 맞는 말을 했는지 모를 정도였으니 윤석이 알아들었을 리 만무했다.
뭔가 급하고 억울한 마음에 대뜸 소리 질러 놓고는 이어지는 윤석의 얼음장 같은 저음과 뒤이어 약속이라도 한 듯 연결되는 침묵에 마른침만 삼킨다.
겨우 저 성질 건드리지 않으려고 조심해놓고 조바심에 소리친 자신을 책망하며 입술만 짓이기는데 이어지는 말은 생각지도 못한 말이라 또다시 눈만 동그랗게 뜨는 브라이언이었다.
"상관 말라고?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씨발... 개새끼야 그런 건 네 몸 하나 네가 추스를 수 있을 때나 해. 존나 새벽에 미친놈처럼 벌벌 기면서 변기통 잡고 토하는 새끼가 할 말은 아니지."
"..........."
영어라면 질색을 하는 윤석이 어떻게 제 말을 다 알아 들었나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기도 전에 살벌한 얼굴로 저 알아듣기 편하라고 최대한 심플한 욕을 입에 담는 윤석 때문에 브라이언은 시선을 마주치지 못하고 돌려버린다.
화가 나기도 하고 욕을 들어 기분이 나쁠 법도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윤석의 말이 틀린 건 없었기에 할 말이 없었다.
윤석의 말대로 자기관리 하나 못하는 브라이언은 그런 자신을 나무라는 윤석에게 뭐라 할 말 따위 없는 거였다.
자신의 말을 수긍한 듯 고개를 숙이고 가만있는 브라이언을 잠시 노려보던 윤석은 이내 다시 걸음을 옮겨 화장실을 빠져나왔다.
뭔가 굉장히 억울하고 화가 나지만 딱히 반박할 말이 떠오르지 않아 그대로 나가는 윤석을 잡지도 못하고 답답한 가슴을 칠뿐이었다.
수면제를 먹고 겨우 잠들었다 깬 경우엔 절대로 일반적인 방법의 수면이 불가능하다.
수면제를 먹어야 하는데 저렇게 지랄을 하며 약을 가져갔으니 지금 바로 달려가 비루하게 약 좀 달라고 해도 저 성격에 줄 리가 없었다.
벌써 몇 년을 같이 있다 보니 좋든 싫든 성격이 파악되어 버려 당장 잠들 일이 걱정인 브라이언이었다.
이젠 내일도 아닌 오늘 9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벌써 새벽 2시, 다른 이들에겐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겠지만 쉽사리 잠들지 못하는 브라이언에게는 턱도 없이 부족한 시간이었다.
필시 뒤척거리기만 하다 시뻘게진 눈으로 아침을 맞을 것이 분명했다.
"God damn it.... what should I do?....."
다시 한 번 윤석에게 사정을 해볼까 잠시 생각했지만 이내 그렇게 서슬 퍼렇게 호언하고 가버린 윤석에게 사정한다고 약을 돌려줄 것 같지 않다는 생각에 혼자 고개만 휘저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잠들지 못한 채 밤을 새울 수도 없는 노릇이라 안절부절못하고 여전히 화장실 안에서 서성이는데 거실 쪽에서 발자국 소리가 난다.
그제야 화장실 문이 닫혀 있지 않다는 걸 깨닫고 또 윤석이 들이닥칠까 싶어 얼른 문을 닫으려는데 브라이언의 손이 닿기 전에 벌컥 하고 문이 열린다.
"이거라도 걸쳐."
"어?"
열린 문밖으론 언제 옷을 갈아입었는지 검은 가죽 재킷의 윤석이 서 있었고 자기가 입고 있는 재킷과 비슷한 갈색 재킷을 브라이언에게 건네준다.
"이게 뭐야?"
난데없는 행동에 옷을 받으면서도 입지 못하고 질문하자 제 주머니에서 그렇게 애지중지하는 바이크의 열쇠를 꺼내는 윤석이다.
"어차피 나도 잠 다 깼고... 너도 약 안 먹으면 못 잘 거 아냐.... 따라와"
"뭐?"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여전히 멍하니 있는데 그런 브라이언을 보고 윤석이 씨익 웃는다.
"한 바퀴 돌고 오면 푹 잘 수 있을 거다."
"에?????"
바이크.
그것이 윤석이 수면제 대신 브라이언에게 준 첫 번째 약이었다.


덧글
mineri 2010/10/14 02:02 # 답글
써야 할 글은 쓰지 않고 또다시 외도 하는 죄인입니다.....마음껏 욕하셔도 되요. ㅜㅅㅜ
그리고 리얼리티를 추구하다보니 자꾸만 영어 대사가 나오는데... 솔직히 맞는 말인지 모르겠어요~ 후후..
우리 밍밍이는 왜 미국에서 살아가지고.... 훗...
그런고로~ 읽다가 이건 아닌데 싶은 영어 대사가 있으면 망설이지 마시고 덧글 달아 주세요~
하얀달 2010/10/15 15:01 # 삭제 답글
욕이라니요!...얼마나 기다렸는데...^^이런 외도는 괜찮습니다. 좀 더 즐기셔도...ㅎㅎㅎ
늘감사히 읽고 갑니다!
mineri 2010/10/18 19:33 #
기다려주셨다니 고맙습니다. ㅠㅅㅠ그럼 조금더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향기 2010/10/16 13:27 # 삭제 답글
저도 언제나 기웃기웃거리며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죄인이라니요~~ 얼마나 반가운데요^^
mineri 2010/10/18 19:35 #
한달에 한번 올리는 극악을 저지르고있으려니 죄송스런 마음은 어쩔수 없네요.자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momo 2010/10/19 10:36 # 삭제 답글
넘 오랜만에 들어오는거 같아욤~그랬더니!! 요렇코럼~~ 글이 올라와있을줄이야~ㅎㅎㅎㅎㅎ 오늘하루 기분좋게 시작하겠어요~ 넘 잼있어요~~~
mineri 2010/10/19 13:24 #
너무 오랜만에 들어왔는데도 글은 한개....=ㅇ=;;정진하겠습니다!!!!!
아아아 2010/10/25 21:29 # 삭제 답글
혹시있을까하고 들렸는데 오오 있네요! 잘보고감니다
mineri 2010/11/03 18:55 #
네... 재밌게 보고 가셨다면 다행입니다. ㅠㅅㅠ
ggong 2010/11/07 19:24 # 삭제 답글
혹시 요기로 옮기신건가요?ㅠㅠ그런것같아서리..여튼! new를 기다리는 왕팬입니닼ㅋㅋㅋ
mineri 2010/11/10 14:54 #
네~ 자리를 옮겼죠~ 아무도 모르게 비밀리에...ㅎㅎㅎㅎ왕팬이시라니... 그저 고마울 따름이죠. 한달에 한편 정도밖에 못 올리지만... 포기하지 않고 가렵니다~